나는 그녀의 눈을 볼 때마다 내 자신을 잃어버린다.
그녀의 아름다운 영혼을 흘끗 보는 순간은 마치 영원처럼 느껴진다.
눈빛만 봐도 어떻게 사랑의 영원을 느낄 수 있단 말인가?!
그것은 영원한 사랑을 반영하는 영혼의 영원이다.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하고 절대적인 사랑은 묘사할 수 있다.
이 순간만이 우리의 영혼의 거울인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우리의 영혼이 만나 그들의 존재를 공유하는 유일한 방법이다. 생각뿐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진짜 감정조차 상상할 수 없다.
그 현실의 순간은 우리의 영혼이 거울 뒤에 있는 여신을 만날 때 영원처럼 느껴진다.
이러한 순간들 속에서 나는 속삭임과 전생의 그림자, 그리고 마음의 화면을 지나가고 있는 현재 미래를 느낀다.
그리고 내 마음의 공허함은 내 마음으로부터의 진동을 반영한다. 바로 나 없는 사랑이다.
그녀와 무한의 사랑뿐이야.